[경북도민일보 = 여홍동기자] 성주군은 ‘2019 중소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역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관내 기업에 맞는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국내경기 침체,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의 보호무역주의 등 어려운 대내외여건 속에서도 해외시장 다변화와 수출증대를 통해 기업중심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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