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이마트가 내달 ‘어린이날’을 맞아 인기 완구 30여종을 최대 73%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28일 이마트에 따르면 내달 6일까지 총 200억원 규모의 완구류를 선보이는 ‘어린이날 선물대전’을 연다.
특히 행사에서는 인기 완구 30개 품목을 온라인과 오프라인 최저가로 판매하고, 해당 제품이 타 대형마트 2곳 및 온라인 업체 5곳보다 비쌀 경우 5000원권 신세계 상품권을 지급한다.
최저가 도전 대상 품목은 ‘헬로카봇 브레이로드+엉토킹(동시 구매 시 3만4900원)’, ‘빠샤메카드 에반vs크리푼 최강배틀세트(3만5000원)’, ‘뽀로로 소방서(4만1800원)’, ‘L.O.L 헤어골스(1만4800원)’, ‘다이슨 코드프리 청소기(3만5000원)’ 등 30개 품목이다.
또 마블스튜디오의 영화 개봉에 맞춰 ‘어벤져스 아이언맨 피쳐 피규어’를 비롯해 마블 히어로의 피규어 14종을 판매한다. 아울러 ‘레고 76125 어벤져스 아이언맨 연구소’ 등 마블 시리즈의 레고 6종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내달 15일까지(주말·휴점일 제외) 평일 오후 7시부터 전품목에 대해 최종 금액 7만원 이상 ‘SSG페이’ 결제 시 할인액 기준 최대 5천원 한도로 7%를 할인해주는 ‘LUCK 7’ 프로모션도 함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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