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채광주기자] 봉화군은 최근 경북도가 주관한 2018년도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6년 연속 선정으로 더욱 의미가 깊다.
제안제도 운영평가는 경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제안제도 운영실적, 특수시책, 기관장 관심도 등 6개 항목에 대한 1차 서면심사와 2차 대면평가 실사를 거쳐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특히 지난해 민관협력 스터디그룹에 11개 그룹 113명이 참여해 다양한 군정발전 제안시책을 발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채택된 우수제안 등의 사장 방지를 위해 채택제안사후관리제를 운영해 실시율을 높이고 있다.
엄태항 군수는 “군민의 작은 제안도 소중히 여기고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해 군정발전과 더불어 풍요로운 봉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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