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남병원 등 신규 설치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무인민원발급 창구 확대를 통해 민원 편의 제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9개 읍면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 가능 민원 서비스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류, 건축물대장, 세목별과세증명서 등 80여종으로,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발급이 가능하다.
예규길 민원과장은 “이번에 개설된 대남병원 내 무인민원발급창구는 지속적인 대남병원의 요청과 군민의 편의와 높은 행정 만족도를 위해 개설 되었으며 앞으로도 청도군은 군민의 편의를 위해 이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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