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최근 상주시에서 개최된 ‘제21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영덕군 선수단이 군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영덕군 선수단은 필승결의를 다지며 군부 9개 종목에 49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이희진 군수는 “장애를 극복하고 감동적인 열정을 보여준 모든 선수에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며 “끊임없는 도전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대화합의 장을 만들어 준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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