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경영인클럽 정기모임
[경북도민일보 = 김대욱기자]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가 최근 포스코 국제관에서 2019년 상반기 경북센터 경영인클럽 정기모임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경북센터 경영인클럽은 매년 정기적인 상·하반기 모임을 통해 기업간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업종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는 지식재산 경영인들의 모임이다.
이번 상반기 정기모임에서는 올해 선정된 10개 글로벌 IP 스타기업과 경영인클럽 임원 및 회원사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전우정밀 외 9개 신규 글로벌 IP 스타기업 소개가 이어졌다.
또 경북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자문위원들의 1대1 맞춤형 상담 및 컨설팅 제공을 통해 기업의 평소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술적인 고민도 해결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전성구 경북지식재산센터장은 “경북도내 지역과 업종을 고려해 선정한 10개글로벌 IP 스타기업을 지식재산 경영을 기반으로 경북을 대표하는 수출기업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정기모임을 통해 기업들의 성공전략 공유와 기업간 기술교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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