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스포츠도시 문경시에서‘제36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 경기대회’가 지난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열전에 들어갔다.
대한근대5종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16개시도 대표 선수 등 총1천500여 명이 참가해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 문경시민운동장 국군체육부대 일원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문경시는 한곳에서 근대5종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근대5종 종합경기장과 국가대표 선수들의 상시 훈련장인 국군체육부대가 상주해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대한근대5종 연맹과 협력해 회장배대회의 명성을 더욱 높이고 세계적인 근대5종 도시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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