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시 성건동 경주제일교회는 최근 성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로하고 후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건동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10세대에 상품권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희철 성건동장은 “경주제일교회의 후원 활동에 감사드리며, 지원해주신 후원금이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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