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2억5400만원 투입
체계적 개량사업 추진
농가 사육기반 안정화
체계적 개량사업 추진
농가 사육기반 안정화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글로벌 축산업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청도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자 사업비 2억5400만원을 투입, 사육기반조성과 체계적인 개량사업으로 한우암소계획번식실증사업, 한우암소능력검정사업 및 한우개량번식육성사업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해 농가의 사육기반 안정과 종축개량을 통한 고급육 생산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도한우의 브랜드화 및 고급화를 목표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2019년 올해부터는 농가 호응에 힘입어 사업비를 확대해 총 70두 규모로 추진할 예정에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청도군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더욱 확대해 품질 좋은 청도 축산물의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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