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군 영해면 소재 영덕아산병원(병원장 하현권)이 지역의 취약한 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아산복지재단과 함께 올해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를 개설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소아청소년과 진료는 지역민의 호응을 얻으며 아이키우기 좋은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국가 5대암 건강검진과 국가필수 예방접종을 시행해 영덕 군민의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있다.
이와함께 원내 무료진료지원사업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진료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에게 진료비(한도 500만원 /3년간)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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