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는 오는 17일까지 2019년 상반기 채용을 통해 산림복지 진흥을 선도할 창의적이고 유능한 인재를 모집한다.
이번 채용규모는 총 108명으로 채용직급은 3·4·5급 공무직이며 산림복지 대표 직무인 산림교육·치유를 포함한 총 11개 직무이다.
특히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5급 및 공무직 분야의 채용규모가 총 95명으로 미취업 청년일자리 제공 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윤영균 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하게 전형별 심사배점을 포함해 직무별로 인정하는 자격증과 필기전형 출제범위 등을 공개할 것”이라며 “서류부터 면접까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적합한 방식으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행복 추구에 기여하기 위해 ‘산림복지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6년 4월 18일 설립된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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