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경찰서는 지난달 30일 경주경찰서 화랑마루에서 2019년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 및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근우 서장은 “초등학생 등하굣길에 경찰과 함께 서 계시는 어머님들 덕분에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가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안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해주시길 바라며, 경찰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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