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
[경북도민일보 = 김형식기자] 구미여자중학교(교장 표점순) 3학년 한소정<사진> 양이 지난달 24일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제30회 전국춘계여자역도경기대회에서 전국의 많은 역도 선수들과 경쟁해 동메달을 수상함으로써 구미여자중학교가 역도 명문학교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2006년에 창단된 구미여자중학교 역도부는 그동안 소년체전에서만 해도 20여 개의 메달을 획득했고, 다수의 졸업생(권유리, 임지원, 허선정 등)이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 돼 각종 전국대회에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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