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2022학년도 수능서 자연계열 선택과목 지정
  • 뉴스1
서울대, 2022학년도 수능서 자연계열 선택과목 지정
  • 뉴스1
  • 승인 2019.05.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학 미적분·기하 중 1과목
과탐 Ⅱ과목 1개 이상 필수 응시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에서 처음으로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적용되는 가운데 서울대가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한해 수학·과학 선택과목을 지정한다.
앞서 연세대·고려대 등 주요 사립대들이 2022학년도 대입에서 자연계열 모집단위 대상 수능 수학·과학 선택과목 지정 방침을 알렸는데 서울대도 비슷한 선택을 한 것이다.
1일 서울대와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 등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2학년도 수능 과목구조 개편에 따라 입학전형의 수능 응시 영역 기준 변경을 예고했다.
자연계열 모집단위에 한해 수학·과학탐구 선택과목을 지정한 게 핵심이다. 서울대는 응시자들이 수학에서 3개 선택과목(확률과통계, 미적분, 기하) 가운데 이과 과목인 ‘미적분’과 ‘기하’ 중 1개를 택해야 한다는 조건을 내걸었다.

과학탐구에서는 8개 선택과목(물리Ⅰ·Ⅱ, 화학Ⅰ·Ⅱ, 생명과학Ⅰ·Ⅱ, 지구과학Ⅰ·Ⅱ) 중 2개를 선택하되 반드시 Ⅱ과목을 1개 이상 응시하도록 했다. 서울대는 현재도 이런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예를 들면 생명과학Ⅰ+지구과학Ⅱ 또는 생명과학Ⅱ+지구과학Ⅱ 조합으로 응시해야 지원 자격이 주어진다는 얘기다. 단 생명과학Ⅰ+생명과학Ⅱ처럼 동일분야 Ⅰ+Ⅱ 조합은 인정하지 않는다.
인문계열 모집단위는 수학·탐구영역에서 선택과목 응시조건을 제시하지 않았다.
수학에서는 3개 선택과목 중 1개를, 탐구영역에서는 사회탐구(9과목)와 과학탐구 구분 없이 2개 과목을 택하면 된다. 다만 지금처럼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필수 응시해야 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