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지역 연계성 등 분석… 내년 사업비 확보 주력
지역 연계성 등 분석… 내년 사업비 확보 주력
[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영덕 축산블루시티조성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영덕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축산(영덕) 블루시티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축산블루시티 조성사업은 동·서·남해안 및 내륙권 발전 특별법에 따른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수립 시 세종동진 특화 마케팅사업 선도사업과 중점사업으로 선정됐는데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동해선 철도, 국지도 20호선 확장사업 등 확장되는 광역교통망과 블루로드(해파랑길), 고래불국민야영장 등 주변 여건의 변화를 수용하는 새로운 관광거점을 구축한다.
이희진 군수는“천혜의 관광자원과 연계해 해안권 뷰포인트를 창출하고 축산항을 새로운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겠다”며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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