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대구 달성군이 오는 3일 오후 7시 30분부터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인 화원읍 LH대구경북본부분양홍보관에서 ‘대구시 신청사 유치 기원 드림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시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보고와 함께 대경하모니카 연주단, 달성군 소년소녀 합창단, 테너 노성훈, 홍세영·홍기쁨 부녀의 아코디언 연주가 마련된다.
김문오 군수는 “이번 드림콘서트는 대구의 새로운 백년 미래를 위해 대구시 신청사는 화원이 최적지임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지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신청사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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