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할배의 날 기념 화목한 노부부 2가구 선정 시상
[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은 지난 1일 할매할배의 날을 기념하여 화목하고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실천하는 노부부 2가구를 선정하여 널리 귀감으로 삼고자 ‘화목한 老부부 像’을 시상했다
청도읍(최유근·이인옥), 화양읍(김원득·정경자) 부부는 세대간의 소통과 공감을 통한 가족공동체 회복운동에 힘써 왔으며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평생의 반려자로 함께 해 온 노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사라져 가는 가족공동체 회복과 효 문화 확산을 위한 할매할배의 날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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