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시교육청이 어린이날을 맞아 산하 기관별로 과학놀이,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2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우선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4일 DIY 아크릴 조명키트 및 3D 입체 퍼즐 만들기, 로봇을 이용한 라인 코딩 등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교육해양수련원은 4~5일 이틀간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가족이 함께하는 미니올림픽 등을 연다. 또 대구시유아교육진흥원은 4일 요리 체험, 마술쇼 공연, 탈춤 추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갖는다.
　이와 함께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시립도서관들도 다채로운 인문·예술 프로그램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