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경북도지사기대회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지난 1일부터 3일간 열린‘제16회 경상북도지사기 전국 남·여 초·중학교 양궁대회’에서 예천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제덕군이 4관왕에 등극했다.
김 군은 지난 4월 양궁종별선수권대회에서 4관왕에 올랐으며 이번 대회에서도 거리별 경기 60M, 50M, 40M,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4관왕에 등극했고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김 군이 최종 선발전에서 발탁되면 곽예지 선수가 갖고 있던 최연소 국가대표 선발 기록과 같은 기록을 보유하게 되며 남자 선수로서는 최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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