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지난 5일 울진군 직산항 동방 13마일 왕돌초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 활동을 하던 60대가 의식을 잃어 울진해경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이날 오전 9시께 수중레저 활동차 직산항을 떠난 B씨는 동료들과 왕돌초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 활동을 하던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울진해경은 선장, 탑승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