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 중구가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로 대화하며 환경보전 실천법 등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6일 중구에 따르면 7일을 시작으로 내달 31일까지 지역 내 9개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수업은 온실가스와 기후변화의 이해, 그림카드 게임을 통한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 환경오염의 원인 및 해결책을 찾는 환경인형극 등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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