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硏 ‘대구·경북-인도 교류협력 포럼’ 7일 개최
비즈니스 체계적 추진 지원기관 네트워크 구축 방안 모색
주한인도대사 기조강연·대사관 관계자 발표 등 진행
비즈니스 체계적 추진 지원기관 네트워크 구축 방안 모색
주한인도대사 기조강연·대사관 관계자 발표 등 진행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대구·경북지역 기업들의 인도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컨트롤타워 등 거점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열린다.
6일 대구경북연구원에 따르면 7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대구시 및 경북도, 주한인도대사관,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지역 기업 등과 함께 ‘대구·경북-인도 교류협력 포럼’을 연다.
포럼은 이주석 대구경북연구원장의 개회사 및 개최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 주한인도대사의 기조강연, 대사관 관계자의 ‘인도시장과 비즈니스 기회’ 주제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또 대구·경북 기업들의 인도 비즈니스 관련 애로·건의사항을 중심으로 한 참석 기업 의견교환 및 포럼 구성, 주한인도대사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지원방안 발표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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