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행자·장한 어버이 표창
[경북도민일보 = 윤대열기자] 문경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47회 어버이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도지사 표창에는 100세 되신 시어머니를 48년간 섬긴 마성면 김금이 씨가 효행자로 선정,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5남매를 훌륭히 키운 동로면 전봉식 씨가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했했다. 시장 표창에는 문경읍 이상중 씨 외 12명이 효행자 표창을, 가은읍 박도원 씨 외 14명이 장한어버이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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