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8일 오전 4시8분께 경주시 건천읍의 모 금속기계 부품공장 내 식당에서 불이 나 건물 19.8㎡와 집기류 등을 태우고 1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9대와 소방인력 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쪽에서 ‘타닥’소리가 난 뒤 불꽃이 튀었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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