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정운홍기자] 국립안동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우수한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안동대는 유형Ⅰ에서 계속지원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사업비 지원금액은 6월 중 확정돼 공교육정상화를 위한 고교교육지원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 처음 본 사업에 선정된 안동대는 2018년까지 총 21억7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고교방문특강 △전공체험 및 동아리 연계활동 운영 △중학생의 조기 진로 탐색을 위한 자유학기제 체험프로그램 △대학 간 공동연구 및 공동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교육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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