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우섭기자]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5월부터 낙동강 수계인 군위군 위천과 청송군 용전천에 서식중인 자연산 민물고기의 기생충 감염 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민물고기 피낭유충(간흡충 등) 감염률이 높아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군위군 위천과 올해 새롭게 선정된 청송군 용전천에 서식하는 민물고기 15여종 500여 마리를 채집해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경상대학교 의과대학 기생충학과와 공동으로 조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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