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숙 영남대 교수, 과학·정보통신의날 대통령 표창
[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강미숙(50) 영남대 화학생화학부 교수가 최근 열린 ‘2019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강 교수는 나노 소재를 파우더 및 박막 상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춤형 소재를 개발하는 등으로 나노 소재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 280여편의 SCI급 논문 게재, 피인용 횟수 5000회 이상, h-index 39, i10-index 130, 특허 기술이전 3건, 국내특허 등록 20건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대한화학회 무기분과회와 한국화학공학회 여성위원회 간사, 한국기술표준원 전기응용부·에너지부·수소에너지부 심의 및 전문위원, 대구시 녹색성장위원회 위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와 한국광과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공업화학회 재무이사 및 각종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