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주), 지역민과의 교류와 화합의 장 넓혀
  • 유호상기자
한국전력기술(주), 지역민과의 교류와 화합의 장 넓혀
  • 유호상기자
  • 승인 2019.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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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인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이 조직 내 ‘1본부1촌 자매결연’추진의 일환으로 김천시 관내 오지마을인 증산면(황항리, 황점리)과 자매결연을 맺고,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잔치가 개최되는 마을을 찾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두 마을과의 자매결연은 2011년 3월 구성면 작내리, 2014년 6월 감문면 대양1리에 이어 한국전력기술(주)의 ‘1본부1촌 자매결연’추진에 따라 지난 3월부터 관내 낙후된 오지마을을 대상으로 김천시와 협의해온 결과로 추후 대덕면(추량1, 2리)과 부항면(하대리)과도 자매결연을 맺을 예정이다.
  이날 경영관리본부 임직원들과 마을을 찾은 한국전력기술(주) 엄호섭 경영관리본부장은 마을주민들에게 정성스레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노후주택 개량, 농촌일손돕기 등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으며, 앞으로 서로 협력하여 성공적인 혁신도시건설과 더불어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과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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