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최외문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청도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전공무원이 1인 1세대 결연 세대를 직접 찾아가 안전 점검과 불편·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복지도우미 활동(5. 8 ~ 5.14)을 실시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5월 가정의 달에 우리 이웃을 보듬는 분위기 조성과 소외 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함으로써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정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뜻을 밝히면서 전 공직자가 참여하는 복지도우미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주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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