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자원 답사·팸투어 등
관광홍보마케팅 행정력 집중
관광홍보마케팅 행정력 집중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은 다양한 관광홍보마케팅을 통해 관광도시로 도약한다.
군에 따르면 예천지역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적극 알리고 관광활성화를 위해 수도권 등 도시민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체험자원 답사 및 팸투어 등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명소를 알리는 전략으로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먼저 군에서는 올해 3월 새롭게 출범한 경북도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경북의 역사가 숨 쉬는 유적지와 다양한 문화체험, 관광명소 등으로 구성해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행경비의 절반을 지원하는‘체험! 경북 가족여행’을 추진해 지역 관광명소를 적극 알린다는 방침이다.
이번 명품관광마케팅은 5월부터 시작해 7~8월, 10월 총 3차례 진행할 예정이며 회룡포, 진호국제양궁장 양궁체험, 금당실 전통마을 전통체험, 천문우주센터, 곤충생태원 등 가족단위로 나들이하기에 적합한 맞춤형 체험코스로 운영할 계획이다.
소백산하늘자락공원은 양수발전소 상부댐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하늘전망대와 하늘자락공원, 주변 등산로 등 주변의 경관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
삼강문화단지는 낙동강 연안의 강 문화와 생태자원을 관광자원화 하여 인근 삼강주막과 회룡포와 연계 가능한 관광 인프라 확대를 위해 조성한 곳이다.
군은 올해 10월 개최되는 예천세계활축제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코스화해 운영하고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트래블 기자단을 초청해 대한민국 구석구석 앱을 통한 홍보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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