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 자격시험’ 내년부터 연 2회로
  • 뉴스1
‘건축사 자격시험’ 내년부터 연 2회로
  • 뉴스1
  • 승인 2019.0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렇게 달라집니다

정부가 내년부터 건축사 자격시험을 연 1회에서 2회로 늘린다. 장애인 응시자에겐 올 하반기부터 시험시간을 최대 1.5배 연장한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건축사 자격시험 개선방안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매년 9월에만 치르던 건축사 자격시험이 내년부터 연 2회로 늘어나면 응시자들은 유연하게 시험에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하반기부터 장애인의 시험시간도 연장한다. 시각장애인 중 1~2급은 1.5배(+90분), 3~5급은 1.2배(+36분) 늘린다. 지체·뇌병변장애인 중 1~3급은 1.3배(+54분), 4~6급은 1.2배(+36분) 연장한다.
이밖에 임산부, 노약자 등 몸이 불편한 수험생에겐 별도 요청시 시험장 출입이 쉽고 저층의 화장실이 가까운 교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