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면 구지리 기자간담회
인력난 해소 농가돕기 봉사
인력난 해소 농가돕기 봉사
[경북도민일보 = 기인서기자] 지난 7일부터 민생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 대표가 10일 오전10시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를 찾았다.
이날 황 대표의 영천 방문에는 이만희 국회의원과 당직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찾아 황 대표를 환영했다.
황 대표는 “문재인 정부는 농업을 철저히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현 정부의 농업정책을 비난하고 특히 쌀 목표가격과 직불제 개편이 미흡한 점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다.
황 대표는 자유한국당은 쌀 목표가격을 최소한 22만 6000원 이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는 방침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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