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운택(44·사진)이 13세 연하 여자친구와 1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정운택은 이날 청담동 한 웨딩홀에서 1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 출신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정운택은 영화 ‘친구’를 통해 얼굴을 알린 개성파 배우다. 2015년 이후 연극과 뮤지컬 등 공연 위주로 활동해 왔다. 결혼식을 앞두고 5월 초까지 아프리카 케냐에서 선교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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