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청한 봄날,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아지면서 크고 작은 부상 사고도 이어지고 있다. 산행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부상은 발목 염좌와 무릎 통증이다.
평소 무릎에 통증이 있으면 에어쿠션 등 체중을 흡수하는 등산화를 신는다. 수영장에서 걷거나 누워서 다리를 허공에 들고 자전거 타기 같은 운동을 하면 근력을 키워 부상을 예방한다. 등산용 스틱을 활용하면 체중 부하를 분산시켜 무릎에 체중이 덜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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