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개인혼영 200m 은메달 획득
개인혼영 200m 은메달 획득
김서영(25·경북도청)이 국제수영연맹(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2차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서영은 13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FINA 챔피언스 경영시리즈 2차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2분9초97을 기록,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카틴카 호스주(2분8초81·헝가리)에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2분11초36을 기록한 영국의 시오반 오코너에게 돌아갔다.
김서영은 “1차 대회 이후 본격적인 스피드 훈련에 돌입했다. 아직 맞춰가는 중이지만, 두 차례의 대회출전을 통해 앞으로의 훈련 방향성을 잡은 것 같아 만족스럽다”며 “다음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는 내 수영을 찾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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