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거주하는 회사원인 예비신랑과 서영은 몇 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한동안 헤어졌다가 최근 다시 만나 결혼에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28일 서영은의 소속사가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 신접살림을 따로 차리지 않고 당분간 한국과 미국에 각각 거주할 계획이다.
예식은 10월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다. 서영은의 소속사 관계자는 “각자 하는 일이 있기 때문에 당장 신접살림을 차리기는 어렵다”며 “결혼 후 서영은의 가수 활동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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