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홍철기자] 금융감독원 대구경북지원이 경북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체험 버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은 이날 경주 감포 중고를 시작으로 오는 25까지 경북지역 20개 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은행거래 실습 위주의 교육과 맞춤형 금융교육 형식으로 이뤄졌다.
금강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1회성에 그치지지 않고 체계적인 금융교육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교육 만족도 설문 등 현장 피드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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