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김영호기자] 3·1운동 100주년 기념 ‘영해3·18독립만세문화제’ 자체평가 보고회가 지난 13일 영덕군 영해면사무소에서 개최됐다.
보고회는 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김수용 회장과 회원, 지역의 보훈·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해 행사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영덕의 정신문화 계승과 지역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수용 회장은 “올해 문화제는 군민화합의 행사였다”며 “내년에는 올해의 미비점을 보완해 보다 발전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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