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박해미(55)와 황민(46)이 결혼 25년 만에 이혼했다.
박해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14일 오후 뉴스1에 “박해미와 황민이 협의 이혼하기로 합의했다”고 알렸다. 이어 “자녀 양육, 재산 분할 등 이혼에 따른 세부사항은 일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황민은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로 지난해 12월 징역 4년6월의 실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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