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前) 첼시 공격수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크리스 서튼이 6월2일(한국시간)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토트넘과 리버풀과의 결승전에서 토트넘의 주포 해리 케인이 선발 출장해선 안 된다는 의견을 냈다.
같이 출연한 마이클 오언과 저메인 제나스는 케인이 선발로 나서야 한다고 했지만, 서튼은 “올 시즌 토트넘은 케인이 없을 때 통계적으로 더 나았다. (케인 없이) 결승까지 진출한 선수들의 팀워크를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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