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황경연기자] 한국예총 상주지회(지회장 정운석)는 최근 7일간 왕산역사공원, 상주문화회관 등에서 제23회 상주예술제 행사를 열었다.
상주예총 산하 6개 단체(문인협회, 미술협회, 음악협회, 국악협회, 연극협회, 사진작가협회)가 진행한 이번 예술제는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각종 경연대회, 연주회, 공연, 전시행사를 열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에서상주공고 이민호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한국사진작가협회 상주지부 회원전이 열리고 대공연장에서는 ‘얼~쑤 난장가자’라는 주제로 한국국악협회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상주민요창 경연대회, 한국음악협회 정기연주회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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