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70명 선착순 모집
대상자 70명 선착순 모집
[경북도민일보 = 박기범기자] 예천군 보건소에서는 오는 27일부터 선착순으로‘2019년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대상자 7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히고 모집을 위한 건강검사 전화예약에 들어갔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만성질환 위험군을 대상으로 6개월 간 모바일 앱, 스마트 밴드를 활용한 맞춤형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성질환으로 변하는 것을 예방하는 사업이다.
신청은 예천군에 거주하는 관내 직장 재직자 중 만성질환을 앓고 있지는 않지만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코디네이터,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통합건강관리팀의 1:1 맞춤형 건강코칭을 6개월 간 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예약 전화 후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실을 직접 방문해 건강검사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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