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대구점, 지역 단독 ‘럭셔리 워치&쥬얼리 페어’
[경북도민일보 = 김무진기자]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세계 최정상급 명품시계 및 쥬얼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마련했다.
14일 롯데 대구점에 따르면 15~28일 지역 단독으로 ‘럭셔리 워치&쥬얼리 페어’를 연다.
우선 이 기간 1층 시계 전문관에서는 시계 수집가 및 예비 신혼부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까르띠에’, ‘IWC’, ‘예거 르쿨트르’ 등 총 11개 명품 시계 브랜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또 지하 1층에서는 ‘타사키’, ‘다미아니’, ‘드비어스’ 등에서 럭셔리 주얼리를 대거 선보인다.
명품 시계 멀티숍 ‘타임밸리’는 18K 화이트골드 케이스 및 62개 브릴리언트 컷의 피아제 ‘Limelight Gala’를 5050만원, ‘쇼파드’의 섬세한 다이얼과 라이트블루 컬러의 ‘해피 스포츠 오토매틱’ 시계를 2083만원에 각각 판매한다.
아울러 ‘예거 르쿨트르’의 34mm 두께의 시계로 품격을 갖춘 ‘랑데부 나잇&데이 미디엄’을 1740만원에 내놓는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9층 사은행사장에서는 100만원 이상 시계 구매(까르띠에, 불가리 제외)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 및 ‘타사키’, ‘드비어스’, ‘다미아니’ 주얼리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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