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회 스승의 날 우수교원 포상·표창 전수식
허영선 왜관중 교감 옥조근정훈장
이정화 왜관초 교사 대통령 표창 등
허영선 왜관중 교감 옥조근정훈장
이정화 왜관초 교사 대통령 표창 등
[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교육지원청은 제38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15일 교육장실에서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에 대해서 스승의 날 포상 및 표창 전수식을 가졌다.
왜관중 허영선 교감은 옥조근정훈장, 왜관초 이정화 교사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또 석적초 교사 안정숙 외 8명은 부총리 표창을, 왜관중앙초 교사 정은하 외 5명은 교육감 표창, 인평중 교사 김정미는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한 왜관중 교감 허영선은 중등학교 교사, 장학사를 거쳐 왜관중 교감으로 31년 3개월 동안 재직하고 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왜관중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의 매뉴얼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학교폭력 사안들과 재심 및 각종 학교폭력으로 인한 민원의 매뉴얼 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2018학년도에는 학교폭력 제로를 이뤘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왜관초 교사 이정화는 34년간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하여 학급 경영, 수업 지도에 탁월한 능력과 학생 사랑을 실천하는 교사로 학생, 학부모, 동료 후배교사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모범적인 교사이다.
학생들에게 세심한 지도, 개별적인 피드백, 포트폴리오형 맞춤형 수업으로 모든 학생들을 성장시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신망을 얻었다.
34년간 승진 점수를 위한 학교생활보다 모든 학생들을 사랑하는 교사, 수업으로 부족한 학생들을 보듬는 교사를 계속해서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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