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서장 김형률)는 지난 14일 칠곡군 북삼읍의 인문학 목공서에서 관내 결혼이주여성 25명과 함께 ‘사랑의 도마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칠곡경찰서 외사자문위원회(회장 류병수)와 합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결혼이주여성들이 직접 도마를 디자인하고 만들어 보면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애를 느끼고, 한국생활에 잘 적응 하도록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 서장은 “칠곡에도 결혼 이주 여성들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 경찰서에서도 정착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