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 = 유호상기자] 김천시는 상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6월 말까지 운영한다.
시는 신규 체납액 발생을 줄이고, 특히 세외수입 총 체납액(57억원)의 73%를 차지하는 자동차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위해 행정력을 총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안내문 및 독촉장을 일제히 발송하고, 고액체납자의 경우 예금, 급여 등 채권 압류 및 공매를 실시 하며 생활이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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