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당 텐트 철거 시도하면 박원순 단두대 설치”
  • 손경호기자
“애국당 텐트 철거 시도하면 박원순 단두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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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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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진 대표 연석회의서 주장
대한애국당은 지난 10일 '애국열사 추모'를 이유로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주변에 기습적으로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대한애국당에 13일 오후 8시까지 자진철거 할 것을 알렸지만 대한애국당은 자진철거 기한을 넘겨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스1
대한애국당은 지난 10일 '애국열사 추모'를 이유로 광화문광장 이순신동상 주변에 기습적으로 천막을 설치하고 농성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대한애국당에 13일 오후 8시까지 자진철거 할 것을 알렸지만 대한애국당은 자진철거 기한을 넘겨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가 천막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뉴스1

[경북도민일보 = 손경호기자]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대구 달서병)는 15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당 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만약 박원순 시장이 폭력을 행사해 광화문텐트를 강제철거하려고 시도한다면 광화문 광장에 박원순 시장의 단두대를 설치할 것이고 포승줄에 묶인 박원순 시장의 조형물을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원진 대표는 “지난 2016년 말 광화문 광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포승줄로 묶인 조형물, 단두대, 비아그라 소품,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구치소에 갇힌 모습 등 그야말로 저주의 굿판이 난무한 가짜, 조작, 선동의 광장이었다”면서 “심지어 당시 박원순 시장은 광화문 광장에 난무한 수많은 불법텐트를 보호하려고 서울시 공무원을 동원했고 구급차, 소방차, 청소차량까지 지원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조 대표는 “당시 ‘박근혜 정권 퇴진행동’, 2008년 광우병 대책회의를 비롯한 거짓 선동세력이 밤마다 거짓뉴스로 국민을 선동했다”면서 “이러한 반시장세력, 반대한민국 세력을 옹호하고 지원한 박원순 시장이 이제와서 대한애국당 텐트를 강제철거 운운하는 것은 좌파들의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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