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 외식조리학부, 졸업작품전
창업페스티벌·외식DAY 축제 성료
창업페스티벌·외식DAY 축제 성료
[경북도민일보 = 김진규기자]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는 최근 ‘제19회 졸업작품전 및 창업페스티벌’과 ‘외식DAY’축제를 교내에서 가졌다.
지난 2001년부터 시작된 졸업작품전은 올해 제19회로 경주대의 자랑이자 4년제 외식조리 관련 학과 중 최고라 자부할 수 있다.
4년 간 습득한 이론과 실무를 총 결산해 디저트카페, 테마 레스토랑, 식공간연출, 푸드스타일링 등 다양한 부문의 조리작품전시와 아울러 창업 운영계획, 입지조사, 디자인, 메뉴, 마케팅, 재무계획 등 창업관련 사업계획안도 출품했다.
박상준 학생은 “학생들이 서로 함께하고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외식DAY 축제를 진행하는 이유다. 외식DAY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게 참여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학우 여러분과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주대학교 외식·조리학부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20년 전통을 가지고 있고 외식산업현장에서 바로 관리자로 근무할 수 있는 실습과 경영 교육, 그리고 국내 산학실습은 물론 해외학기제 참여 교육과 해외인턴 활성화로 글로벌형 인재를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각 분야에 특화된 실습실을 보유해 2학년부터 외식조리전공, 외식산업전공, 푸드스타일링전공, 제과제빵전공 등의 다양한 세부전공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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