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일보=이상호·채광주기자] 15일 오전 4시 2분께 봉화군 석포면 한 제재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목조건물 234㎡와 굴삭기, 폐목 등이 타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2명을 투입해 진화했다.
이에 앞서 같은날 오전 2시 34분께 포항시 남구 상도동 한 PC방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이불로 건물 20㎡와 컴퓨터 등을 태워 98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장비 10여대와 인력 25명을 투입해 20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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