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데일리메일 보도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끝난 가운데 영국 현지에서 “손흥민이 없었더라면 토트넘의 지금 위치는 불가능했다”는 시즌 리뷰가 나왔다.
토트넘 담당 기자는 사미 모크벨로, 그는 주저 없이 올해의 선수로 손흥민을 꼽았다. 사미 모크벨은 “암스테르담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해트트릭으로 (클럽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갔다”면서도 “하지만 해리 케인의 부상으로 인한 결장 속에서 손흥민의 퍼포먼스와 골이 없었다면 토트넘은 현재 위치에 있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손흥민을 수훈갑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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